10월28일에 귀국하자마자 진짜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10월29일에 TOS 발렉스 여의도 가서 재류자격을 확인하고 픽업함과 동시에,
비자 신청서를 쓰는 것을 담당 직원분이 도와주셨습니다.
1년짜리 나와도 감지덕지.. 할까 했는데
3년짜리가 떡하니. 와.... 상상도 못했는데 3년짜리라는거에 감동.
바로 준비를 다 하고 온터라 대사관으로 가서 비자 신청을 하고,
바로 그 다음날에 찾으러 다녀왔죠. 여권에 진짜 비자가 붙어 나온걸 보고
이제 완전체.... ^^
회사에서는 김포-하네다선으로 비행티켓을 끊어준다고 합니다.
비자 나오기 전까진 게으르고... 그냥 점심까지 답도 없이 자던 양반이
비자 나오고 문제가 없어지니, 오전7시에 기상하는거 보고 엄마도 놀라하십니다.
물론, 아침부터 스케줄이 이거저거 요즘 많다보니...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진짜 이제 다다음주에는 바이바이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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