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요즘 데바데가 블러드포인트 2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거저거 레벨업 시키기는 쉬운 듯 하다.
'약간'의 투자를 해서 살인마 4종을 구매했다.
해그, 쉐이프, 프레디, 스피릿...
아 근데 스피릿은 해보니까 괜히 샀나 싶기도 할정도로 너무 어렵고...
쉐이프는 일명 식구... 3단계까지 게이지 채운다음에 쫓아가서 한방 컷이 가능한게 매력.
해그는 솔직히 생긴건 제일 아닌데.. 덫 순간이동 및 환영공격이 의외로 점수를 많이 주는 듯 하여
살인마는 해그로 이래저래 해보고 있다.
문 다 열어놓고 생존자 3명이서 살인마 오기전까지 탈출 스탠바이
펭민이는 옷좀 바꿔줬다.
생존자는 펭민이 다음으로 니아를 자주 하고 있다.
쌍둥이 두명.
근처에 너스 있어서 급히 숨었는데 자꾸 눈치 없게 열었다 닫았다 해대는 케이트 양반..
인성당해서 빡친 닥터..
내가 쉐이프 할땐 참 좋지만.. 역으로 당하면... 힘듬.
내던져지는 로리
일일 퀘 때문에 포인트 받을려고 하지도 않는 윌리엄으로 3판.
드물게도 3번 다 문열고 탈출했다.
어제 밤부터 잡아본 해그.
왠걸.. 굉장히 할만하다.
데바데는... 룩딸..... 이 필요는 없지만
사람이란게 욕심은 또 있어가지고.
근데 셋트는 영 안이쁜것 같다.
급할땐 숨지만.. 눈치빠른 살인마들은 열어봄.
펭민이 복장은 이제 바뀔일 없을듯.
살인마는 해그부터 얼른 50까지 찍어봐야겠다.
램킨 레인이랑, 배드햄유치원 맵을.. 살인마 입장으로 하게 되면 솔직히 너무 싫은데,
해그를 하면서 뭔가 거리 안쪽이면 덫 순간이동도 되고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맵인데도 3킬, 나머지 1명만 개구로 탈출.
데바데 잼나긴 한데.. 10판중 2판은 원인 모를 크래쉬가 나서 튕기고 퍽이나 공물이 날라갈 경우가 있어서 진심 빡친다 ㅜㅜ
i7-2770K 2.8
16GB RAM
GTX1050 3GB
인데도.. 프레임 유지하려고 일부러 옵션 낮추고 해상도도 좀 낮추는 편이다.
언제 튕길지 몰라서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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