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1
요즘 타임킬링으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하고 있다.
산건 아마 금년 초반에 세일 할 때 샀는데,,
처음엔 살인마가 글케 좋더니 요즘은 생존자 위주로만 열심히 하고 있다.
가끔씩 덫구 해주는정도는 있지만, 살인마가 되게 어렵게 느껴진다.
너스랑 토구 했다가 그냥 한명도 못치고 발린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데바데 구매 후에 추가적으로 살인마랑 생존자 구매한건...
케이트, 펭민, 카니발, 피그 정도...
생존자는 펭민, 케이트 위주로 플레이 하고 있고
살인마는 초반엔 종구만 쭉 하다가 요즘은 덫구랑 피그만 하고 있다.
이 판에선 4명 모두 탈출에 성공했다.
아오지 근처에서 덫에 걸려서 데려온 할아범.
그리고 그 할아범을 구하러 오다가 계단에서 또 덫걸린...
엔티티시여 두놈 더 갑니다
즉 끔살 당하는 펭민이....
나중에 저 살인마를 한번 사볼까도 생각중이다.
(남이 하면 되게 잘하는거 같고 부러운데, 내가 플레이하면 고자가 된다)
덫구로 올킬 했을때가 가장 기분 좋다.
가끔 드와이트로도 해보는데, 생존자는 각각 특성이 있긴 해도 잘 피해서 다니고
눈치껏 잘만 해주면 아주 크게는 영향이 없는듯.
물론... 캐릭 특성중에 담이나 창틀 넘으면 순간적으로 달리기속도가 150%가 있는 등은
살인마가 쫓아올때는 조금 유용한 것 같다.
물론 그래도 끝까지 쫓아오는 살인마는 많다....
한때 열심히 플레이 해줬던 종구는.. 당분간 접고...
올 빨간색 받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요즘 살인마중에 힐빌리를 자주 만나는데, 잘하시는 분들 꽤 많은 느낌.
아무튼.. 수없이 손절도 당해보고
발전기 다 해놓고 출구 열었는데 잡혀서 엔티티의 밥이 되던가.
암튼 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는 스팀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